하이드 지킬 현빈[헤럴드 리뷰스타 = 전은혜기자] 현빈의 또 다른 인격 로빈이 한지민에게 기습키스를 했다.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현빈 분)의 또 다른 인격 로빈은 구서진이 장하나(한지민 분)를 숨겼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이날 로빈은 장하나가 있는 곳을 알게 된 직후 달려가 장하나에게 기습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이날 장하나는 로빈과 구서진(현빈)이 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당황했다. 이중인격을 안 그녀는 혼란스러웠고 구서진이 데리고 간 펜션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 곳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로빈에 대해 곰곰히 되짚어 봤다.그날 밤, 장하나가 또 생각에 잠겨 펜션 주위를 걷고 있을때 로빈이 다가왔다. 로빈은 바로 장하나를 발견한 뒤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고 두 사람은 곧 한 밤 중에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그렇게 떨어져있다가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나란히 앉았다.로빈은 "혼자 있는데 안 무서웠어요? 아니면 혹시 내가 더 무서웠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하나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상무님이 하는 말, 로빈이 쏟아내는 말 듣는 것만 해도"라며 어리둥절해 했다.그러자 로빈은 "내 말만 들어라. 모두가 나를 허상이라고 할 때 나를 믿은건 당신이었고 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할 때 당신이 나를 이해해줬다. 내가 허상이라면 지금 이 감정은 뭐냐. 지금 뛰는 내 심장은 뭐냐"고 물었다.그렇게 로빈은 자신의 마음을 보여줬고 장하나 역시 자신이 사랑하는건 로빈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이날 구서진 역시 장하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두 자아의 한 여자를 둔 삼각관계가 시작됐다.하이드 지킬 현빈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이드 지킬 현빈, 누구지 도대체’ ‘하이드 지킬 현빈, 어떻게 될까’ ‘하이드 지킬 현빈,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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