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우동.순대국밥에 이어 이번엔 디저트 사업까지 진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장우는 푸드콘텐츠기업 FG와 기획한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를 오는 2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픈한다.
이장우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반죽, 앙금 제조 등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이장우는 즉석우동 가게 '우불식당', 순대국밥집 '호석촌' 등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음식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장우가 선보이는 호두과자 브랜드는 1963년 경주의 부창제과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부창제과는 1990년대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으나 올해 레트로 감성을 담은 호두과자 브랜드로 리브랜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