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설 연휴가 시작하는 오는 18일부터 5일간 아동 급식꿈나무 카드 대상자 중 신청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점심 도시락을 집으로 직접 배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명절 연휴마다 반복되는 아동 급식카드 사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양천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서비스이다.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동들의 경우 명절 연휴 때면 가맹 음식점 대부분이 문을 닫아 굶거나 편의점 냉동식품으로 끼니를 떼우는 등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가맹 음식점에 대해 행정기관에서 물리적으로 영업을 강제할 수는 없는 사항이었기에 안타까운 문제는 반복됐었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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