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하면서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부동산 3법 여파로 재개발 사업장들이 수혜지로 부상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에도 재개발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시장을 주도했다. 올해도 1만3694가구에 달하는 대대적인 신규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열기는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재개발 사업은 기본적으로 주택뿐 아니라 인프라까지 새롭게 갖춰지는 만큼 주변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서울 도심 내 재개발 단지는 수도권 택지지구 등과는 달리 입주 시점에 생활환경이 완비돼 있어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롯데건설이 당산4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당산역롯데캐슬프레스티지’가 대표적인 예다.
이 아파트는 당산동 일대 오랜만에 등장한 역세권 브랜드 단지라는 프리미엄과 함께 차별화된 설계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 청약결과에서도 4개의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26층, 2개 동, 전용 84㎡ 총 19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 106가구중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현장 관계자는 “재개발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1~2월 들어 부쩍 문의가 늘어났다”며 “특히 2~5~9호선 라인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며 강남과 여의도, 목동 등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이 속속 계약에 나서 현재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건설사 측은 영등포구 최초 지하 창고를 마련하는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했으며, 보안기능을 강화한 홈 네트워크시스템,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이 단지 곳곳에 적용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에는 대형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클럽, 남녀샤워실, 관리사무소,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가구당 1.46대에 이르는 주차대수도 넉넉하게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약 1800만원 대부터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계약금 10%도 우선 1000만원을 낸 후 1개월 이내 나머지 차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부담을 완화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신용산역 2번출구 방향에 조성돼 있다.
분양문의: 1899-4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