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8일부터 5일간 배출 금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시는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5일간 생활쓰레기의 배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연휴가 끝난 23일부터 정상적인 배출이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설 연휴 이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오는 17일까지 전량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 처리하고 자치구는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를 임시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박스 등 적재함을 확보해 운영한다.
또 서울시는 환경미화원이 휴무하는 설 연휴 기간동안 25개 전 자치구에 총 26개 반 55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며 생활ㆍ음식물쓰레기 투기 신고와 민원 등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아울러 25개구 총 410명으로 구성된 ‘청소기동반’이 매일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 등의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취약지역을 중점 순찰한다.
설 연휴 이후인 23일부터는 자치구별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하고 주요 도로와 골목길을 대청소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배출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청 청소과에 문의하거나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후 지역별 배출일자에 맞춰 내 놓으면 된다.
정흥순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연휴 중 발생된 쓰레기는 연휴가 끝난 23일부터 배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