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인천 중구는 2014년 선정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1년차 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12일 중구 소무의도 지선 해역에 인공어초를 투하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위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유선형 격판이 있는 대형사각어초 28기(1기당 4m×5m 크기)를 투하했는데, 이번에 시설된 대형사각어초는 어·패류·조류용 어초로 수산생물의 기초 생산기반을 높이고 산란장과 서식장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구는 오는 3월에도 상자형 인공어초를 투하할 계획이다.한편,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수산자원 조성과 연안바다 서식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어업인 소득 증대 및 관광객에게 풍요로운 바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구는 지속적인 인공어초 시설 및 우량수산종묘 방류 등을 통한 수산자원 증대로 어업인 소득증대와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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