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뮤지컬 ‘봄날’은 프로그램북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음반을 하나로 묶어 OST북이라는 이색적인 MD를 제작ㆍ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야기는 천천히 온다’, ‘일생’, ‘오시누나 우리 그이’ 등과 같은 뮤지컬 넘버 18곡과 가사집, 공연 정보를 담고 있다.

시집을 콘셉트로 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포에틱 뮤지컬 (Poetic Musical)이라는 장르를 표현했다.

OST북은 공연이 시작되는 2월 21일부터 아트원씨어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OST북의 출시를 기념해 R석 공연티켓과 OST북으로 구성된 상품을 인터파크(1544-1555)에서 4만원에 300권 한정판매하고 있다.

‘봄날’은 2002년 동아연극상 3개부문(작품상, 무대미술상,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한 연극 ‘봄날은 간다’를 원작으로 한다. 서정적인 음악과 시(詩)적인 대사로 연출해 포에틱 뮤지컬(Poetic Musical)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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