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성곤)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119신고·접수요원에게도 확대·시행하는 하트세이버(Heart Saver)에 종합상황실 접수요원인 소방장 장영훈 씨(41, 2급 응급구조사)가 선정돼 지난 9일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장 소방장은 지난해 12월 29일 20:09:42 경 양양군 강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베드민턴 동호원들이 운동을 하던 중 김 모씨(남, 56세)가 갑자기 쓰러져 동호 회원인 최 모씨가 119에 신고하자 심 정지 상태임을 인지하고 119구급상황관리사와 연결, CPR을 실시했다.
장 소방장이 대응한 일련의 절차는 1분 이내 모두 이루어졌으며(평점 10점) 이로 인해 환자가 소생할 수 있는 골든타임(4분)을 지킬 수 있었다.
한편 올들어 심 정지 환자(2명)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인원은 9명이며(119접수요원1, 구급대원4, 일반인4 ) 지난해는 98명의 하트세이버가(소방71명, 일반27명) 36명의 심 정지 환자를 소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