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분양을 한다.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지하 2~지상 10층, 33~64㎡, 총 243실 규모로 시행은 KB신탁, 시공은 (주)삼호에서, 운영은 브라이튼AMC에서 맡는다.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은 라마다 스위트 서울 남산, 라마다 청주, 라마다 프라다 제주, 라마다 동탄 등 안정적인 고수익으로 국내 10개 지점에서 이미 성공리에 운영 중에 있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서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레지던스형 숙박시설로 전환된 사례는 있었지만 순수하게 호텔로 분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라마다호텔은 제주 월드컵경기장과 바다가 근접해 있으며, 국세청 산하기관과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등 총 9개 기관(유동인구 15만명 예상)이 이전할 예정인 중심 상업 지역에 위치해 있다.
교통과 편의시설로는 제주도의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단지에서 승용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을 확보하기 유리한 입지다. 아울러 주요간선도로 및 서귀포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대중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년간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1,000만명을 넘고 있으나, 호텔급 숙박시설은 1만 4,000여실로 적정 객실 수 2만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제주 호텔 등의 투자 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최근에 분양했던 레지던스 및 오피스텔도 분양률이 80%~100%를 보일 정도로 분양실적이 좋으며, 서귀포 라마다 호텔의 경우에도 1달도 안되는 분양기간에 80% 이상의 우수한 계약실적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익형 부동산 라마다호텔은 "투자자가 선호한는 30㎡~60㎡대의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양가는 1억2300만원~1억5600만원대로, 중도금 60%를 전액무이자로 융자하여, 분양받을 경우,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특히 준공 후 1년간 연 확정수익률(11%)을 보장하는 조건을 내걸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라마다 호텔 분양사무실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88-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