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분양가 3.3㎡ 1600만원 중반대, 인근 시세보다 저렴
부동산 시장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저렴한 분양가에 즉시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가 불황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직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단지는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비슷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환금성이 좋을수록 투자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분양을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계약 직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이에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즉시 전매가 가능한 단지인 서울 종로구 무악동 현대산업개발 ‘인왕산2차 아이파크’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단지로 높은 분양가 책정이 가능했지만 낮은 분양가를 책정하면서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왕산2차 아이파크의 평균 분양가는3.3㎡당 1600만원 중반대로 인근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하다. 2008년 1월에 입주한 ‘인왕산1차 아이파크’의 평균 시세는 11월 29일 기준 3.3㎡당 1782만원(KB시세)이다.
또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전인 2006년 관리처분 인가를 이미 받아 전매제한 없이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대중교통망으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도보로 3~5분 거리에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사직로와 통일로를 따라 광화문, 시청 등 중심업무지역이 반경2Km 이내여서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가 있으며 이화여대 연세대 등도 가까이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각종 미술관 등의 풍부한 문화시설이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신촌 현대백화점, 하나로마트, 이진아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서울의 명산인 인왕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녔다. 단지 뒤쪽으로는 인왕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연결돼 등산과 산책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인근으로 안산 및 서대문 독립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웰빙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지하3층, 지상15~17층, 5개 동 전용 84, 112㎡ 총 167가구 규모의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일반분양 108 가구 중 80가구는 4.1대책 일환의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전용 84㎡로 구성됐다. 특히 2008년 입주한 810가구 규모의 ‘인왕산1차 아이파크’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총 977가구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현장 인근 독립문역 1번 출구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2015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2-6421-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