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3일 CJ오쇼핑의 목표주가를 30만8000원으로 기존보다 10.2%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의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각각 7.5%, 2.7% 성장하겠지만, 2010∼2013년 호황기의 실적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CJ오쇼핑의 케이블TV 부문 성장이 정체되고 인터넷 부문은 축소되며, 모바일 부문은 성장률은 높아도 수익성은 낮아 전체 영업이익률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또한, 연결 자회사인 CJ헬로비전도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 감소하는 등 실적 둔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남 연구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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