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해 배출된 2급 보육교사의 절반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학점은행제를 통해 배출된 보육교사는 4만 1183명으로 2010년의 1만 6132명에 비해 155%(2만505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배가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2급 보육교사 자격 취득자중 학점은행제를 통한 보육교사의 비중은 26%에서 52%로 두배가까이 늘어났다.
4년제 대학 및 2·3년제 대학 출신 보육교사는 지난 2010년 2만9816명(48%)에서 2014년 2만6250명(34%)으로 3500여명 감소했다.
보육교사가 되려면 아동가족 전문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일정한 보육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하지만 최종 학력이 고졸이어도 평생교육원 등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보자격증과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