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당구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은 한국 선수끼리 만나게 됐다.
22일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여의도 LL볼룸에서 펼쳐진 제7회 3쿠션 당구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 1경기에 나선 조치연(서울당구연맹ㆍ사진)은 베트남의 강자 마슝쿵(베트남)을 29이닝 40-35로 5점차로 제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에버리지는 1.37.
이로써 조치연은 이충복(전북당구연맹)과 김행직(경기당구연맹) 한국선수끼리 맞붙는 4강 2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펼치게 됐다.
경기초반 근소한 차이로 앞서 나간 조치연은 16강에서 극적인 역전승한 기세를 이어갔다. 특히 10이닝 17-16으로 한 점 앞선 상황에 하이런 10점은 결정적이었다. 마슝쿵이 뒷심을 발휘하며 후반 추격전을 펼쳤지만 5점차로 만족해야 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인터넷에서는 코줌코리아(www.kozoom.co.kr)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TV로는 빌리어즈TV에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