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 19일 열린 발대식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응답소 현장민원 살피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19일 열린 발대식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응답소 현장민원 살피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헤럴드 용산·동작=권지나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9일 용산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응답소 현장민원 살피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교통, 도로, 청소, 주택건축, 치수방재, 가로정비, 보건, 공원녹지, 환경, 경제산업, 소방안전 등 12개 분야 67개 항목의 생활 속 각종 불편사항을 주민이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처리부서에서 민원사항을 즉시 접수해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평소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 구민 48명(일반 주민 36명, 지역 고등학생 12명)을 응답소 현장민원 살피미 요원으로 발굴했다. 또 구는 이들이 생활불편 민원의 신속한 해소와 지역 발전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구정 신뢰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접수하면 바로 민원처리가 가능하다”며 “신고가 제대로 되면 사고 예방 차원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발대식을 비롯해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사례중심 교육도 실시했으며 현장민원 살피미 활동 방법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모든 구민을 직접 만나 뵙고 민원을 처리하는 것이 도리지만 물리적으로 힘든 것이 아쉬울 뿐”이라며 “살피미로 활동하는 주민들이 생활 속 작은 불편과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민원 신고는 120다산콜센터 외에도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 응답소 홈페이지 등 신고처가 다양하다.


are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