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양상훈 기자]스마트폰이 전세계적으로 대중화되면서 PC를 활용하는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해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최근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이 PC 보급률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개한 ‘2015년 모바일 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인구당 스마트폰 보급률이 24.5%로 20% 보급률을 기록한 PC를 앞질렀다고 밝혔다.스마트폰 보급률은 도입 초기인 2012년 5.2%, 2013년 19.8% 등으로 수직 상승한 반면에 PC는 2004년 7.0%에서 2012년 20.0%까지 올라갔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정체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스마트폰과 PC 보급률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전세계 출하량 기준으로 스마트폰은 지난 2010년 4분기 1억200만대가 보급돼 9300만대인 PC를 앞질렀으며, 지난해 3분기에는 3억2700만대와 7800만대로 그 격차가 4배 이상 확대됐다.한편 보고서는 "글로벌 스마트폰 보급률이 PC를 추월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인터넷 서비스의 모바일화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