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공간 제공…실시간 주가지수도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역 역사 내 신한투자증권 문화공간인 ‘SOL 스테이션’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SOL 스테이션’은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역사 내 11평 공간을 확보해 조성한 신한투자증권 문화공간이다. 일상에서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시민 편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담은 포토존과 실시간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를 제공한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여의도역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광장이자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갖춘 신한투자증권 ‘SOL 스테이션’을 조성했다”며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신한투자증권을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여의도=신한투자증권’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