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영월군은 관의 시스템과 함께 민간주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살리고 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민간전문가를 양성하고 개방형 시스템을 갖춘 문화재단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은 영월군의 대표축제와 전통민화의 계승·발전, 조선시대국장 세계화, 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문화재단설립을 위해 영월군은 우선 1월 중에 재단설립과 관련한 검토용역을 발주하고 검토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월 중에 사회적 합의를 위한 문화예술단체와 군의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또한, 상반기 중 강원도와 의견조율을 거쳐 조례입법예고 및 의회제출, 재단설립준비단을 구성해 재단출연재산 및 정관을 확정하고, 하반기에 강원도에 재단법인 설립허가 신청으로 2016년 발족을 목표로 한다.영월군은 "대표축제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재단설립을 통해 관 주도형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민간주도, 개방형 지원정책으로 변화시키고 지역사회의 문화관광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중심적 역할 수행과 일회성, 소모성 사업보다는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사업으로 군민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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