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빅클럽의 타깃이 됐던 ‘노르웨이의 신성’ 외데가르드(16)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가장 재능이 뛰어나고 유망한 어린 선수중 한 명과 계약했다”면서 마틴 외데가르드의 영입을 사실을 발표했다.
구단은 계약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외신이 추산한 그의 이적료는 약 400만 유로(약 50억원)다.
1998년 12월생인 외데가르드는 이미 성인 대표팀에서도 데뷔전을 치른 ‘특급 유망주’다.
스트룀스고드셋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해 4월 노르웨이 최상위리그(티펠리겐) 무대에 데뷔해 가장 어린 나이(15세 117일)에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고, 약 한 달 만에 데뷔골을 넣어 최연소 득점 기록(15세150일)도 갈아치웠다.
지난해 8월에는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노르웨이 성인 대표팀 최연소 출전 기록(15세 253일)도 세웠다.
또 지난해 10월 불가리아와의 유로 2016 예선 H조 3차전에는 후반 교체 투입되면서 유럽선수권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15세300일)도 새로 썼다.
한편 영국 매체 ‘BBC’는 외데가르드가 레알 마드리드 B팀에서부터 시작을 할 것으로 전망, 지네디 지단으로부터 지도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