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출시, 안정성 향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 경트럭 및 밴 전용 타이어 신제품 ‘e 밴트라’ 시리즈(사진)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 밴트라 시리즈는 전기차의 무거운 하중을 견디고 오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전기차 장착 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0%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젖은 노면에서는 13%, 마른 노면에서는 4%의 핸들링 성능이 각각 향상돼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한층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마일리지와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벨트 구조를 보강했으며, 트레드의 변형을 최소화해 균일한 마모 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림 부분에 보강된 새로운 비드 구조를 적용해 사이드 월의 강성이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고하중에서의 조종 안정성도 향상됐다.
올포지션용 제품 ‘e 밴트라 트랜짓’은 전륜 및 전후륜으로 장착 가능하다. 마일리지 성능 극대화를 위해 최신 프로파일 설계 기술로 접지면적을 최적화했으며, 3D 미세홈을 적용해 주행 시 생기는 블록 강성 증대 및 변형을 최소화했다. 최적의 접지 형상 설계로 전기차의 고하중에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며, 코너링에서의 그립력도 극대화해 안전성을 개선한 것이 강점이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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