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선물로 위고비 사줘!” 중학생까지 난리…1년 1천만원짜리, 어쩌려고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아이가 선물로 ‘위고비’를 사달라고 하니 걱정입니다. 불법으로라도 사달라고 하니 한숨만 나와요(직장인 H씨).”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 대상이 12세 이상 청소년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청소년 사이에서 위고비는 이미 성인 못지않게 관심이 큰 의약품이다. 외모에 특히 민감한 청소년들이 유명 인사들 경제·금융 이창용 “한미 환율 논의 나쁘지 않아…금리 인하 속도는 조정” IT·과학 “전 세계 1천만 환자들 희소식” KAIST, 파킨슨병 새 치료전략 찾았다 정치 민주 “韓대행에 러브콜 보내는 국힘…‘내란 대행’과 함께하겠다는 것” 부동산 [르포] “원베일리 34평이 100억 갈거라 믿어요” 거래 잠긴 반포…34일째 ‘0건’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가수 박효신, 또 사기 혐의로 피소…9년간 다섯 번이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박효신(44)이 전 소속사 대표와 주주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2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피소됐다. 이들의 갈등은 지난 2022년 박효신이 계약금, 음원 수익 등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부터 이어져온 가운데 박효신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이하 글러브) 전 대표 A씨와 글러브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박효신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글러브는 2016년 5월, 2018년 8월 두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박효신, A씨를 비롯한 주주들에게 신주를 배정했다. 고소인들은 “박효신이 회사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자신의 측근인 이른바 ‘바지사장’ B씨에게 실제로는 명의신탁약정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고소인들 소유의 주식에 대해 ‘자신이 고소인들에게 명의신탁한 주식’이라고 기망해 고소인들 소유 주식의 실제 소유자가 자신인 2 사회 “김수현, 軍 시절 10대 김새론 아닌 다른 여배우와 3년 교제” 3 사회 25년만에 나온 성소수자 연예인…홍석천 “잘 버텨내길” 4 부동산 트와이스 지효도 이젠 빌딩주…성수동에 전액 현금 매수[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5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6 경제·금융 “코엑스 옆 지하 이정도였어?” 2천개 버팀보가 있었다 [세상&] 7 IT·과학 “남편·아들 다 쓸데없어” 잠 못자는 서러운 갱년기…나도 딸 있었으면 8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9 IT·과학 “숨 막히는 미세먼지, 어쩌나” 58억짜리 ‘이 장비’에 난리…아시아 국가들 우르르 [지구, 뭐래?] 국제 31세 개그우먼, 옥상서 숨진 채 발견…SNS 글 무슨 뜻? ‘대만 충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대만의 유명 개그우먼이 자신의 생일날 갑작스레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의 죽음이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대만 스탠드업 코미디언 천잔(31)은 지난 17일 오전 대만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했을 때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조사 중이다. 천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천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찾아 애도하고 있다. 특히 천잔이 사망한 날은 그의 생일로, 사망 전 마지막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좋은 전 연인은 아예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사라져 줘야 한다”라는 글이 담겼다. 일부 팬은 그의 사망 이유가 전 연인인 배우 하룽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팬들은 사진 속 고인이 안고 있는 인형이 하룽과의 커플 아이템이라는 것과 하룽이 사망 당일 밤에 예정됐던 공연을 긴 2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3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4 생활·문화 추신수 부부 100억 들여 지은 집, “시세 두 배↑, 옆집도 샀다”…남다른 재력 5 생활·문화 ‘농구계 퇴출’ 허재 “심장병·우울증”…안타까운 근황 6 국제 “난자도 얼렸다”…男배우와 공개 열애→동성 연인과 결혼한 인기 女배우 7 국제 아역배우 출신 24세 女배우 사망…“배 속에 아이 있었는데” 8 사회 “사업가 3명 만난 女연예인”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 9 사회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 비보…‘이혼숙려캠프’ 방송분 삭제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부동산 강호동이 166억에 판 강남 빌딩, ‘MC몽’이 법인명의로 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3 연예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상대는? 4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5 경제·금융 다이소 또 일 냈다…유명 브랜드 운동복이 ‘단돈 3천원’ “안 믿기는 가성비” 6 경제·금융 “코엑스 옆 지하 이정도였어?” 2천개 버팀보가 있었다 [세상&] 7 IT·과학 “남편·아들 다 쓸데없어” 잠 못자는 서러운 갱년기…나도 딸 있었으면 8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9 IT·과학 “숨 막히는 미세먼지, 어쩌나” 58억짜리 ‘이 장비’에 난리…아시아 국가들 우르르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