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내년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입장권 인터넷 판매 절차가 개시됐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종목별 입장권 판매 인터넷 등록 절차가 시작된다. 개막식 티켓 가격은 4600헤알(약 189만7000원)로 가장 비싸다.
전체 입장권은 전체 티켓 750만장 중 약 380만 장을 70헤알(약 2만8800원) 이하의 가격으로 책정했다. 입장권 가운데 가장 싼 것은 40헤알(약 1만6500원)이며 전체 입장권 가운데 절반은 70헤알(약 2만8800원)을 넘지 않는다. 60세 이상과 학생은 50% 할인을 받는다. 70%는 브라질 국민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넷 등록자를 대상으로 1∼2차 추첨을 거쳐 판매된다. 입장권이 당첨자에게 실제로 전달되는 것은 내년 5월부터다.
올림이 끝나고서 진행되는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은 180만 장이다.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절차는 올해 상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올림픽위는 입장권 불법거래를 막으려고 판매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기간에 발생한 ‘암표 장사’ 논란이 재현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남미 대륙 사상 첫 올림픽인 리우 대회는 2016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 계속된다. 패럴림픽은 9월 7∼18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