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지아가 'SNL코리아' 시즌5 마지막 호스트로 나선다.
25일 쿠팡플레이는 “5월 4일 시즌 5의 마지막 10회에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끝내주는 해결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지아는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우아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독보적인 배우다.
과감하고 쿨한 털털함까지 어필하며 최고의 대세 호감 배우로 급부상 중인 그녀가 ‘SNL 코리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여러 인터뷰를 통해 "코미디 캐릭터에 갈증이 많다"라고 밝힌 이지아는 "웃기는 것에 진심이다, 즐겨보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얼마든지 망가질 준비가 되어 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공개되는 9회에는 2023년 연예 대상에 빛나는 대세 예능인 기안84가 출연, 예측 불가능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