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교육비, 의료생계비 지원…시설 퇴소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

송하중(왼쪽)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과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사학연금나눔기금’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랑의열매 제공]
송하중(왼쪽)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과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사학연금나눔기금’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랑의열매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에 나선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사학연금나눔기금’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 김훈중 연금사업본부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심정미 전략모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사학연금나눔기금’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사학연금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500여만원을 전달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소중한 성금 기부와 함께 시작해 ‘사학연금나눔기금’의 의미가 더욱 뜻깊어졌다”며 “이 기금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학연금나눔기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교육과 의료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사립학교 교직원, 사학연금 가입자, 사학연금 임직원의 정기 및 일시기부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비와 의료생계비 지원, 시설 퇴소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된다. 온라인 QR코드 페이지와 오프라인 기부신청서 제출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사학연금의 파트너 기관으로서 사랑의열매는 교직원의 미래 행복과 학생의 행복을 지원하는 나눔 행보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