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맞춤교육 및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가 지난 1일 이수옥 에이닷사업본부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향후 이수옥 대표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교육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옥 신임 대표는 현장의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물로, 국내 대형 보험회사에서 영업관리 및 영업기획 부서를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고 2019년 디쉐어에 합류했다. 이후 에이닷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며, 코로나 이후 에이닷영어학원의 조직 개선과 디쉐어 실적 회복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며 능력을 검증 받았다.
디쉐어는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경영 혁신을 꾀하는 동시에 ‘혁신, 민첩, 협력, 속도’ 키워드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디쉐어는 초중고 학생들의 내신, 수능, 입시 목표 성취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현재 전국 80개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닷 영어학원’과 온라인 1:1 영어 화상수업을 제공하는 ‘에이닷온’을 운영하고 있며 13만명 이상의 학습 데이터 AI기술로 분석해 제공하는 교육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