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제설차량 정비와 살포기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1689t과 삽·넉가래 등 제설도구를 정비했다. 언덕길 등 제설 취약지점에는 제설제 보관함 440개를 배치했다.

구는 신속한 제설 대응을 위해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위한 민간위탁 용역을 확대하고 제설제 살포기 19대를 추가 확보했다. 목동중앙북로8길 등 제설취약구간 5곳은 총 길이 745m의 도로열선을 구축하고 열선 구간을 내년까지 5곳 추가할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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