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세트스코어 5-1 승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 인도와의 경기에서 오진혁, 이우석, 김제덕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출근길 아침 영하 12도 ‘맹추위’…전국 흐리고 눈·비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아침에 인천·경기 서해안, 오전에 경기 북부·강원북부 내륙,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 북부, 밤에 서울·인천·경기 서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13∼14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1㎝ 내외, 서울·인천·경기 서 사회 尹측 수사팀 면담 ‘체포 연기’ 요청…국격·국정 운영 우려도 전달 사회 尹측 변호인단, 선임계 제출 위해 공수처 방문 경제·금융 ‘시즌2’ 트럼프 롤 모델은…‘어게인 1897 맥케인’ [홍길용의 화식열전] 생활·문화 “1명의 스타에 좌지우지, 요식업계 우스워”…냉부 박준우의 ‘폭탄발언’[미담:味談]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인간이 더 끔찍” 사슬 묶인 채…코코넛 따려고 이런 짓까지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갓 태어날 때부터 묶인 채 사육된다. 채찍질과 구타로 코코넛을 따는 법을 배운다.” 코코넛. 코코야자나무의 열매로, 해외여행을 가면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최근엔 다양한 요리로도 널리 활용된다. 코코넛워터, 코코넛밀크, 코코넛크림 등이다. 상당수가 동남아에서 재배된다. 코코넛 산업 이면엔 우리가 잘 모르는 학대가 있다. 바로 원숭이다. 높은 곳에 달려 채집이 어려운 코코넛을 쉽게 수확하고자 원숭이를 훈련시키는 것. 어릴 때부터 아예 묶어놓고 전문 교육까지 받는다. 채찍질과 구타로. 마치 노예와 같다. 평생 코코넛만 따야 하는.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처음으로 태국 코코넛 농장에서 원숭이의 착취 모습을 목격했다. 페타 측은 “원숭이가 원래 호기심이 많은 동물인데 묶인 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다른 활동을 할 수도 없었다”며 “사슬에 묶인 채 코코넛 나무와 흙더미만 끝없이 왔다갔다 했다”고 토로했다. 이후에도 거듭된 2 사회 “귀한 내아들을 방패막이로?”…부모는 기가막힌다 [세상&] 3 IT·과학 500억 쏟아부었는데…“이건 너무 심했다” 시청률 고작 2%, 발칵 뒤집힌 ‘엔터 명가’ 4 IT·과학 한때는 100만원이었다…“18만원 역대급 추락” 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5 생활·문화 영화 ‘밀양’, ‘카운트’ 배우 이윤희 별세 6 부동산 [영상]서울서 1시간 거리 ‘마당있는 70평 집’이 2억도 안된다고?[부동산360] 7 사회 ‘민주당 돈봉투’ 자신만만 검찰 화들짝…‘황금폰’의 무죄 반전 왜?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8 IT·과학 “파격씬까지 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 100억 적자 사태 터졌다…충격에 빠진 ‘티빙’ 9 사회 “엄마·아빠 목숨값, 쓰고 싶겠나” 제주항공 참사 유족 ‘울분’ 6 부동산 [영상]서울서 1시간 거리 ‘마당있는 70평 집’이 2억도 안된다고?[부동산360] 7 사회 ‘민주당 돈봉투’ 자신만만 검찰 화들짝…‘황금폰’의 무죄 반전 왜?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8 IT·과학 “파격씬까지 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 100억 적자 사태 터졌다…충격에 빠진 ‘티빙’ 9 사회 “엄마·아빠 목숨값, 쓰고 싶겠나” 제주항공 참사 유족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