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현빈이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뉴 아이콘으로 발탁되었다.
11일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은 배우 현빈의 뉴 아이콘 선정 소식과 함께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빈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자연과 일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 완벽한 시즌 컬렉션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현빈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한 무드의 브랜드 오리지널 콘셉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또한 흑백의 대비를 통한 절제된 무드의 인도어 콘셉트. 모노톤의 컨템포러리 콘셉트를 강렬한 카리스마와 특유의 고급스러운 에티튜드, 감각적 레이어드 룩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등 전 스텝의 감탄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 4월, 영화 ‘하얼빈’ 의 촬영을 마쳤으며, 국내외를 아우르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