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농산물 시세보다 10~20% 저렴

직거래장터·라이브커머스·먹거리 부스 운영

‘울주군 제철 직거래장터’ 현수막 시안. [사진=NH농협 울주군지부]
‘울주군 제철 직거래장터’ 현수막 시안. [사진=NH농협 울주군지부]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NH농협 울주군지부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2023년 울주군 제철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철 직거래 장터는 울주군과 농협 울주군지부가 공동으로 울주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망 확충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장터에서는 지역 농가의 제철농산물(청량 양파, 온양 블루베리, 언양 토마토, 상북 감자)과 범서농협 로컬푸드(부추, 상푸, 대파, 오이, 애호박, 양배추, 마늘, 당근 등), 두북농협 봉계황우쌀, 울산원예농협 배과 배 가공품, 울산축산농협의 축산물 등을 시세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오전 10~12시에는 지역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온라인 방송으로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그립’ 앱에서 울주군으로 검색)도 진행한다.

특히 이날 장터에서는 범서농협 여성대학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국밥, 부추전, 우렁이무침, 아이스커피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먹거리 부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향후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 지부장은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면 직거래 장터를 많이 운영하지 못했는데, 이를 계기로 지역 농가가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도 이번 직거래장터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울주군의 우수한 제철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