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인 1일 오전 많은시민들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들어오고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날 연휴를 전후로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등 20여 곳에서 축제와 문화행사를 연다. 이상섭 기자
5월 가정의달인 1일 오전 많은시민들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들어오고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날 연휴를 전후로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등 20여 곳에서 축제와 문화행사를 연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에 특별공연 '월간대공원'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공원 내 포시즌가든과 음악분수 인근에서 뮤지컬, 마술쇼,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6월 공연은 17일 오후 2∼4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 바움윈드챔버'의 공연과 뮤지컬 버스킹 그룹인 '조을때다'의 거리공연, 전성욱 마술사의 매직 벌룬쇼 등이 준비됐다.

대공원 내 팔각당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재개관한다. 팔각당 1, 2층에는 북카페 등 편의시설과 실내놀이터(키즈카페), 3층에는 전망대와 세미나실, 지하 1층에는 전시실이 조성됐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월간대공원 공연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대공원의 자연 속에서 시민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계속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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