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뷔는 총 투표수 8만 3595표 중 3만 1662표(투표율 약 3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뷔,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스타 1위
방탄소년단 멤버 김태형(뷔: V)

2위는 3만 1115표(투표율 약 37%)를 획득한 이병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1만 3877표), 최수호(1514표), 트와이스(1316표), 프로미스나인(959표), 박서진(913표), (여자)아이들(299표), 이무진(293표), 뉴진스(274표), 이승기(246표), 블랙핑크(237표), 르세라핌(225표), 세븐틴(130표), 아이브(126표), 스트레이키즈(114표), 에스파(93표), 박진영(92표), NCT(78표), 스테이씨(32표)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