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ISO 45001·14001 인증
제주항공 “뜻깊은 성과…ESG 박차”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제주항공이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Standardization)로부터 최고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O45001과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과 환경경영에 관한 인증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이 기업의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의 매뉴얼, 절차, 지침, 사업장 실사 등 시스템 체계를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제표준인증 획득에 총력을 다해 왔다.
제주항공이 국제표준인증 획득을 준비해온 분야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사업장위험성평가 ▷안전보건회의체 구성 등의 활동 외에 안전보건지표를 새롭게 수립해 보완 및 개선하는 등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또 환경평가 부분에서는 ▷대기환경관리 ▷에너지 및 자원관리 등의 지침서와 ▷환경영향평가 절차서 등 6개 분야다. 이 중 2개 분야에서 인증 획득에 성공한 것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직업성 질병 예방은 물론 환경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능동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국제표준인증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