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랠리 오나…코스피, 1년여 만에 2640대 회복 [투자360]
코스피가 1년여 만에 2640선을 회복한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지수가 띄워져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0.31포인트 오른 2641.16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피가 종가 기준 264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3일(2670.65) 이후 1년여 만이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코스피가 9일 2640대로 올라 연중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0.31포인트(1.16%) 오른 2641.16에 마쳤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수는 13.30포인트(0.51%) 오른 2624.15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2644.70까지 올랐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64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3일(2670.65) 이후 1년여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8포인트(0.87%) 오른 883.7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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