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오른쪽)과 에르바에틱 마크 마르땡 회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오른쪽)과 에르바에틱 마크 마르땡 회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프랑스 제약회사인 에르바에틱(Herbaethic)과 홍삼경옥골드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르바에틱은 프랑스 남부 메트로폴리탄 시티인 몽펠리에에 본사가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 전역에 공급망을 갖추고 전통약물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 및 건강보조식품을 생산한다.

홍삼경옥골드는 대구한의대에서 오랜 연구와 개발을 거쳐 고품질의 홍삼과 현대적 기술을 결합해 만들었다. 동의보감에 근거해 홍삼의 효과와 경옥의 건강 보조 효과를 최대한 발휘한 제품이다.

대구한의대는 에르바에틱과 유통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해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으로의 홍삼경옥골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르바에틱 블룸 사장은 "현재 홍삼경옥골드 수입을 위한 절차를 이미 진행 중에 있다"며 "연내에 프랑스로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변창훈 총장은 "프랑스에 대구한의대가 직접 제조·생산하는 홍삼경옥골드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대학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