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원장, 김포시와 골드라인 현장 점검·간담회 실시

이성해 위원장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대안은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개통”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4일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김포시 제공〉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4일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김포시 제공〉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가 최근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밝힌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등 김포교통 현안 해결 대안에 기대가 크다.

11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이성해 대광위원장은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 점검에 이어 김포시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광위원장은 골드라인 현장 점검 당시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비롯해 김포 교통 해소는 지역숙원임은 물론, 대통령의 관심 사항”이라며 “중앙정부는 김포교통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지하철 5호선 김포 개통’임을 잘 알고 있다. 이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 지하철 5호선 개통까지 셔틀버스 투입 및 버스전용차선 등 단기적 혼잡률 완화 대책을 꼼꼼하게 대비하는 등 신속히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포시는 ‘골드라인 혼잡 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 보고’를 통해 대광위 측에 골드라인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개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효과적인 승객 분산을 위해 70번 버스 등 셔틀버스 정시성·편의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고 이 부분에서 정부의 예산지원이 필요함을 요청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이 위원장의 방문을 통해 골드라인의 혼잡률을 완화할 최적의 대안은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이라는 인식을 전해주었다”며 “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혼잡률을 완화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