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무역업계 취업 역량 강화…‘올인원’ 특강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11일과 12일 양일간 양일간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청년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제3기 취업 스킬 UP!’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직자와 대학생 등 무역 사무·해외 영업·구매·물류 직군 등 무역 업계 취업 희망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GTEP)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알짜 기업 선택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면접 대비 전략 ▷현직자 직무 특강 등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현실판 미생이 전해주는 해외 영업’이라는 주제로 현직자 특강도 함께 제공된다. 현직자 특강에서는 ▷종합상사 및 제조사의 해외 영업 특징과 차이점 ▷종합상사 업무 프로세스와 주요 일정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종합상사 근무 애로 등 구직자가 막연하게 느끼는 해외 영업 현장 실무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의 설문조사(중복응답)에 따르면 구직자가 무역업계 취업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직무 경험 및 경력 개발의 기회 부족(63.7%)’으로 나타났다. 또 구직자들은 ▷희망하는 직무·업종에 대한 정보 부족(56.5%), ▷채용 전형(서류·면접 등) 대비의 어려움(54.0%)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선정 한국무역협회 취업연수실 실장은 “이번 교육은 무역업계 취업을 희망하지만 관련 정보가 부족한 청년 구직자에게 간접적으로 현장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향후에도 한국무역협회는 무역 인재 양성과 무역 업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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