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파워풀·엣지있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이탈리안 꾸뛰르 뷰티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아르마니측은 뉴진스에 대해 독보적인 컨셉과 스타일,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진스 하니 이탈리아 뷰티브랜드 앰베서더 발탁
하니

유니크한 음색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뉴진스 하니는 아르마니 뷰티의 대표 제품인 파워 패브릭 플러스 파운데이션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케이트 블란쳇, 시드니 스위니, 테사 톰슨,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페이스로 활동하게 된다.

뉴진스 하니는 “평소 아르마니 뷰티의 팬으로써, 글로벌 앰버서더로의 발탁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데뷔 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졌는데 아르마니 뷰티의 제품들로 메이크업을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아르마니 뷰티 투 고 쿠션을 사용한 매끄러운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하니는 아르마니 뷰티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엣지있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