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가 디지털 전략과 조직 생산성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KCA는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기관 생산성·효율성 향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에 대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정책이행 동력 확보 ▷조직·인력 슬림화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방점을 두고 있다.

경영기획·지원조직 내 유사 기능을 통폐합 및 업무 재배치해 조직체계를 개편했다. 본사는 기존 3실 7본부 4단 31팀 2센터에서 3실 7본부 2단 27팀 2센터로 슬림화했다. 지방도 오는 7월부터 10본부 13팀 6사업소에서 9본부 12팀 6지사로 감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 디지털 정책방향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신설된 ‘디지털통신융합본부’는 정부의 디지털 정책과 국민의 디지털 생활 지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한근 원장은 “KCA는 정부혁신계획 이행은 물론 이번 기회에 디지털 전략 등에 대응한 선제적인 조직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조직 혁신으로, 디지털인프라 환경을 조성하는 ICT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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