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내년 1월 CES 통해 전세계 홍보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상위 10위권 기업을 목표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강화한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4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로드맵 소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환자에게 데이터 기반 발작의 실시간 모니터링, 감지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톱 수준의 종합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뇌전증 환자의 발작완전소실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TM)’가 있다. 이는 ▷환자의 뇌파·심전도·움직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발작 발생을 감지하는 AI(인공지능) 모델 ▷환자에게 발작 감지 알림을 제공하고 이력을 기록·분석하는 모바일 앱 등을 포함하는 프로젝트다.

SK바이오팜은 이번 CES에서 ‘제로 글래스TM(Zero GlassesTM)’와 ‘제로 와이어드TM(Zero WiredTM)’, ‘제로 헤드밴드TM’, ‘제로 이어버드TM’, ‘제로 헤드셋TM’ 등 총 5종의 뇌전증 전용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황선관 SK바이오팜 부사장(R&D 혁신본부장)은 “혁신 신약 개발은 물론,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의 확장에 멈추지 않고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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