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사단법인 윌 강윤택 대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왼쪽부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사단법인 윌 강윤택 대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왼쪽부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시각장애인 자립생활 실현 단체 사단법인 윌에 희망 나눔 특별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 및 문화예술사업 등 사단법인 윌에서 실시하는 각종 장애인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은 “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시작을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문화예술 활동, 특히 장애 예술인 활동 지원을 돕는 단체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소중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 예술단체 및 사회 각계각층의 더욱 폭넓은 관심과 후원이 지속되길 바란다. 코로나에 지친 우리 사회 전체가 나눔과 사랑으로 다시 힘을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4만 6000여 국내 작사, 작곡가의 저작권을 신탁 관리하고 있다. 협회는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가지며 우리 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지난 3월엔 전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우크라이나 음악인들을 위해 저작권 단체 가운데 세계 최초로 모금 캠페인을 실시, 7000만 원의 지원금을 보냈다. 9월부터는 북한산, 우장산, 인왕산 등산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 서울시 강서구청, 강서경찰서와 지역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적십자, 장애인 단체, 보육원 등의 기부활동을 비롯한 자율 방범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