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부사장 1명·상무 2명 승진

한국타이어 부사장 1명·전무 4명 등 승진

박종호(왼쪽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사업본부장(부사장)과 서정호 한국앤컴퍼니 미래전략실장(부사장).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박종호(왼쪽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사업본부장(부사장)과 서정호 한국앤컴퍼니 미래전략실장(부사장).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그룹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1명의 부사장과 2명의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지속 성장을 위해 분야별 인재 발탁에 집중했다.

서정호 부사장은 미래전략실장을 맡아 그룹의 성장을 진두지휘한다. 미래 전략 수립은 물론 신사업 기획, 해외사업 개발 및 인수합병(M&A)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6명, 상무보 9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박종호 부사장은 글로벌 해상운임,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위기 상황에서도 글로벌 선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대응, 신규 원자재 공급망 확보 등 구매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승진 이후 한국사업본부를 맡아 전기차 전용 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등의 판매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서의돈 전무는 중국 가흥공장의 자동화 및 효율화, 안수정 전무는 고객을 중심으로 한 미래 상품 전략과 마케팅 혁신, 홍주웅 전무는 전사 경영혁신 활동 성과, 로버트 윌리엄스(Robert Williams) 전무는 북미 TBR 세일즈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여성인 안수정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여성 인력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2023년 정기인사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