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마약범죄사무소와 범죄통계 협력 2단계 사업 MOU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통계청(청장 한훈)은 5일(월) (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엔마약범죄사무소(이하 ‘UNODC’)와 아‧태 지역 범죄통계 발전 강화를 위한 2단계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에 이어, 금번 2단계 협력사업을 위해 아‧태지역 범죄 통계 발전 지원 확대 등 협력 프로젝트 강화를 주요 협력내용으로 한 공동 사업 협력서에 상호 합의했다.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아‧태 지역의 범죄통계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기술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수요에 따른 사업 확대 등 지속적이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한다.
두 기관은 1단계 협력사업을 통하여 아‧태 지역내 범죄통계 관련 교류협력, 조사 기술지원 및 조사방법론 교육훈련 등의 성과를 이뤘고 2단계 사업에서는 국제범죄분류 이행을 위한 멘토링 워크숍, 범죄통계 혁신방법론 연구, 관련 자문 강화 및 교육서비스의 적극 개발 등을 통해 아‧태지역 내 범죄통계 개선·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통계청은 아·태 범죄통계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아‧태지역 내 범죄통계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나아가 UNODC와 국제 범죄통계 및 국제 통계 분야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내 범죄동향조사, 범죄피해조사, 부패조사의 도입지원 및 유엔2030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중 16번 목표(평화, 정의, 포용적 제도구축) 모니터링을 위한 지표 개발‧개선 등에 적극 참여한다.
우리나라 대표단장으로 참여한 최연옥 통계청 차장은 “이번 2단계 협력 체결을 통해 한국 통계청은 아‧태 지역내 범죄통계 발전을 위한 허브 역할 강화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범죄통계 관련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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