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강감찬역) 내 노후화 된 U-도서관 예약대출기 (이하 U-도서관)를 신규로 교체하고 대출함 52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U-도서관은 도서관에 비치된 책을 관악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 신청을 하고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무인대출기에서 1인당 최대 2권까지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관악구통합도서관 서비스다.
구는 이번 대출함 확대 설치로 현재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신대방역 ▷봉천역 ▷낙성대역 ▷신림역 5개소와 관악중앙도서관 1개소 총 6개소에 344개의 대출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구민은 U-도서관에서 올 한해만 약 5만 권의 도서를 대출해 갔다.
주민은 바쁜 일상속에서 도서관을 방문할 시간이 없거나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비대면 도서 대여를 원할 때 생활권인 지하철 역사 내에서 U-도서관을 통해 손쉽게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구는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에 대출함을 추가하여 각각 서울대입구역에서는 연간 2만5968권, 낙성대역에서는 1만9183권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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