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나는 SOLO' 10기 영수가 촬영장에 오다가 사고가 났던 때를 떠올렸다.
영수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나간 추억~ 순서없이 그냥 모아서 올려봤어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장을 올렸다. 이는 ‘나는 솔로’ 10기 멤버들과 촬영장에서 혹은 방송 이후 같이 찍은 것이다.
특히 교통사고가 나 심각하게 찌그러진 폐차 직전 차의 상태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영수는 “견적만 3600만 원이 나왔다. 그래서 폐차 하고 새차를 샀다. 한두달 정도는 허리도 아프고 몸이 안 좋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46세 영수는 한국기업인증원 소속 ISO 국제심사원으로 지내고 있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와 50억 원 자산을 자랑한 정숙에게 대시했지만 촬영장에서 말다툼 하는 등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