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병실로 보이는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발 깁스를 하고 병원에 입원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지겨웡"이라는 글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월 말에도 병원에 입원한 뒤 SNS를 통해 "드디어 퇴원"이라고 밝힌 적이 있어 이번에 또 입원하게 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연예 기획사 계약 해지 및 자신의 남자친구 관련 이야기 등을 털어놓자 일부 누리꾼들은 "학폭 가해자인 최준희가 교육 관련 콘텐츠에 나오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홍진경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최근 머리를 짧게 자른 근황을 공개하면서 "약속된 콘텐츠들만 마치면 더 나은 콘텐츠를 위해 쉬어가겠다"며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