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강남 비키니녀로 유명세를 치른 임그린이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그린이 맥심 10월호 메인 표지 장식. 다들 구매각”이라는 글과 함께 맥심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임그린이 비키니를 입고 보스제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이 그대로 연출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논란의 주인공 강남대로 비키니 라이딩 커플. 욕하는 당신이 모순적 아닌가?”라는 라며 다소 도발하는 듯한 문구도 적었다.
지난달 26일 맥심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섭외! 맥심에 나와주세요!”라는 파트가 삽입된 영상에서 임그린에게 공식적으로 섭외요청을 했다.
이에 임그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을 게재한 뒤 한 뒤 맥심이 나를 찾는다고? 그렇다면! 생각 한 번 해보겠어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해당 맥심 10월 호는 오는 24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