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고인산혈증 치료제 ‘세뉴벨라정’(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세뉴벨라정은 신장질환자의 혈청 인 조절제. 식이요법과 투석만으로 충분한 인 배출이 되지 않는 만성신장질환 환자들의 혈청 인을 조절해주는 약물로, 유유제약이 직접 개발 및 생산한다. 1정당 보험급여 약가는 510원.
유유제약은 기존 ‘칼시트리올제제 본키’, ‘시나칼세트제제 베네프’, ‘파라칼시톨제제 에이플라주’에 이어 세벨라머 성분의 세뉴벨라정을 추가했다. 이로써 만성신장질환-미네랄골질환(CKD-MBD) 치료제 제품군을 확장했다.
CKD-MBD는 세계적으로 5~8%의 유병율을 나타낸다. 주요 증상은 고인산혈증, 이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저칼슘혈증 등이 있다. 고인산혈증은 뼈를 구성하는 무기질 중 하나인 인이 정상치보다 높아 뼈가 약해져 골절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세뉴벨라정 신규 출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 CKD-MBD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신장질환 치료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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