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 부문 및 전체 카테고리 1위…“딜러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아마르 자틴 쉐트(왼쪽부터) 인도 자동차딜러연합회(FADA) 재무담당, 만니쉬 라즈 싱아니아 FADA 협회장, 손명식 기아 인도 판매실장, 라비 나이야르 기아 인도 딜러개발 매니저, 하딥 싱 브라르 기아 인도 판매 마케팅 담당, 라훌 샤르마프레몬시아 설문조사 담당 등이 기아 1위 달성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 제공]
아마르 자틴 쉐트(왼쪽부터) 인도 자동차딜러연합회(FADA) 재무담당, 만니쉬 라즈 싱아니아 FADA 협회장, 손명식 기아 인도 판매실장, 라비 나이야르 기아 인도 딜러개발 매니저, 하딥 싱 브라르 기아 인도 판매 마케팅 담당, 라훌 샤르마프레몬시아 설문조사 담당 등이 기아 1위 달성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기아가 인도 자동차딜러연합회(FADA) 주관 ‘2022년 딜러 만족도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양산 승용 부문 1위 및 전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 자동차딜러연합회는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 프레몬아시아와 함께 자동차 딜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1905명의 딜러 답변을 바탕으로 평가했다.

부문별로 승용차 양산·럭셔리 브랜드 2개 부문, 이륜차 부문, 상용 부문 등 총 4개 부문 제조사 딜러들이 참여했다. 조사 항목은 ▷딜러 만족도 ▷마케팅&판매 ▷상품&오더&보증기간 ▷서비스 ▷관리정책 ▷부품 ▷교육 ▷OEM 지원 ▷판매 지원 등 9가지다.

인도의 기아 판매점. [기아 제공]
인도의 기아 판매점. [기아 제공]

기아는 이번 조사에서 871점(1000점 만점)을 받았다. 딜러 평균 만족도 점수 719점을 크게 상회, 승용차 양산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830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승용 럭셔리 브랜드는 볼보(919점), 이륜차 부문에서는 혼다(736점), 상용 부문에서는 VE 상용차(832점)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기아는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기아 관계자는 “딜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지 고객들이 요청하는 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2020년 8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 7월에는 인도 내수시장 50만대 누계 판매 및 9월 초에는 수출 15만대를 달성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