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오후 5시 암사동 유적 주차장 진행

점검대상은 강동구민 소유의 비사업용 승용차

서울 강동구에서 진행한 명절 귀성길 대비 차량 무상점검. 강동구는 1989년부터 구민 대상으로 명절맞이 차량 무상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에서 진행한 명절 귀성길 대비 차량 무상점검. 강동구는 1989년부터 구민 대상으로 명절맞이 차량 무상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29일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정비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차량을 행사장 정비부스의 정비사에게 인도하면 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유한 비사업용 승용차만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 하부 점검 ▷각종 벨트·오일 냉각수·워셔액 점검·보충 ▷제동장치·배터리·등화장치·타이어공기압·마모 점검 ▷계기판·전기장치·자동차배출가스 점검 등이다. 점검은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맡는다.

구는 1989년부터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와 함께 무상 점검 서비스를 구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6500대의 차량을 점검해 구민의 안전한 귀성을 책임져왔다.

이수희 구청장은 “명절에는 장거리 운행을 하기 때문에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은 필수”라며 “이번에 실시하는 무상점검을 적극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