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인더스파크역서 신호 장애 추측… 운행 지연

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역
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역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수인선 전동차 운행이 갑자기 멈춰지면서 한동안 지연되자 출근 시간대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1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역에서 신호 장애로 예측되는 전동차 멈춤이 발생했다.

이 전동차는 오전 5시 44분 오이도역을 출발해 해당 역에 도착하면서 전동차 멈춤이 발생, 30분 가량 지연됐다. 또한 이 역을 이용하는 상·하행 전동차 운행도 지연되자, 출근중이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항의했다.

출근 중이었던 승객 심모씨는 “갑자기 전동차가 멈춰지면서 재 운행이 되자 않아 택시를 타고 출근해야 했다”며 “출근시간대 이같은 일이 벌어져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자 항의하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측은 운행하지 못한 전동차의 승객들을 다음 열차에 옮겨 타도록 했으며 이날 전동차의 돌연 멈춤은 신호 장애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모든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