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신작 영화 '외계+인 1부' 시사회가 주 촬영지인 경북 문경에서 열렸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지역의 한 영화관에서 청년세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영화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제작을 담당했던 케이퍼필름 김성민 PD, 봄내영화촬영소 문루도 대표가 함께했다.
문경시는 앞서 지난 2020년 8월 영화 제작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촬영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했다.
제작사는 2021년 1월까지 6개월 이상 문경새재·가은 오픈세트장과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등에서 영화 촬영을 했다.
이 영화는 '암살', '도둑들', '전우치', '타짜'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7년만의 신작으로 인기배우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하나의 스토리를 1부, 2부로 나눠 구성했으며 외계인과 인간 만남, 현대와 고려 시대를 넘나드는 설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화 '외계+인'은 문경을 메인 촬영지로 제작된 아주 특별한 영화"라며 "앞으로 문경시가 영화·드라마 등 영상 산업의 핵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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